한남교회 담임목사인 정태엽 목사는 본 교회 출신이다. 한남교회에서 태어나 한남교회에서 청년 시절까지 보냈다.
정 목사는 성균관대학교를 다니면서 세계적인 선교단체 네비게이토(Navigator)에서 훈련받았다. 대학 시절 한남교회 청년 그룹 성경 공부를 인도하며 청년부의 부흥에 열정을 쏟았다. 청년부가 부흥하여 1, 2부로 분립 되었을 때, 제1 청년부 초대 회장으로 섬겼다.
또 고등부 교사와 장년 성가대 대원으로 섬겼다. 대학교를 졸업(B. S)한 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합동, 사당동 소재)에 입학하여 목회자로서의 훈련을 받았다. 한편으로는 고등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교편을 잡고, 신성교회, 동인천 교회 등에서 교육 전도사로 섬겼다.
총신대학원을 졸업(M. Div)한 후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전공(Th. M)하며 신약학 조교와 강사로 활동하며, 한남교회에서는 강도사 와 교육 목사로 섬겼다. 그 후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수학했다.
1994년 3월에 한남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1995년 8월 28일에 위임식을 거행), 현재까지 30년 동안 목회하고 있다. 그동안 총신대학원(사당동 소재), 안양 대학교, 칼빈대학원 등 여러 신학교에서 강사 및 겸임 교수로 사역하였고, 여러 선교단체, 특히 YM(예수전도단) SBS 과정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2009년 한남노회 102~103회기 노회장을 역임하였고, 오랫동안 총대로 총회(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를 섬겼다. 현재는 KMQ 선교저널의 편집위원으로, 그리고 태국 선교사를 중심으로 결성된 아밋 선교회 (AMIT, Agape Mission in Thailand)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담임목사의 목회는 성경 공부와 제자 훈련 등 가르치고 훈련하는 일에 주력한다. 몇 권의 전문 신학책을 번역했고, 교회에서 사용하는 성경 공부 책을 집필했다. 평생 성경을 연구하면서 성경에 제시한 교회의 이상적인 모습을 이루고자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