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9]7계명, 하나님의 선물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신5:17, 마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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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해 관용적인 현대사회에서 7계명은 너무 고루하게 여겨집니까? 이 계명이 애굽과 가나안에서 성적 타락이 만연한 시대에 주어진 계명임을 명심하십시오(레18:3~4). 이스라엘이 들어갈 가나안에는 근친상간, 간음, 동성애, 수간 등 성적 타락이 너무 심해서, 그 땅이 가나안 족속을 토해낼 것입니다(레18:6~25). 7계명에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지 않고 오래도록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축복하셨습니다(창1:27~28).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성은 인간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이며 선물입니다. 7계명을 지켜 남녀가 결혼해서 그 안에서 관계를 맺고 자녀를 낳는 일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일입니다. 간음은 가정을 파괴하고, 근친상간은 후손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동성애, 수간 등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을 거부하고 스스로 파멸로 가는 길입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이후, 사람들은 성을 억압하면 삶에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성에 관해 왜 그렇게 엄격하십니까? 성적 타락은 너무나 많은 것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첫째, 성적 타락은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파괴합니다(잠6:26~28, 32, 고전6:18). 둘째, 성적 타락은 우리 가정과 사회를 파괴합니다. 7계명을 어기면 6계명과 8계명도 어기게 됩니다. 신약성경은 7계명과 혼인을 귀히 여기고 아내를 존중히 여기라는 권면을 연결합니다(살전4:3~4, 히13:4). 셋째, 성적 타락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합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았을 때, 이는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이라고 말하며 거부했습니다(창39:9). 성경은 간음한 자와 우상 숭배자를 나란히 언급합니다(고전6:9~10, 엡5:5, 골3:5).
주님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8)고 가르치셨습니다. 7계명의 축복을 누리려면 먼저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눅6:45). 새가 머리 위로 나는 것은 막을 수 없어도, 새가 머리에 둥지를 짓지 못하도록 할 수는 있습니다(마틴 루터). 예수님은 눈이 실족하게 하면 빼어버리라고 도전하셨습니다(마5:29~30). 이렇게 과장법을 사용하신 이유는 7계명을 지키기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육체적으로 간음을 하지 않은 것으로 만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7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다부진 마음으로 우리의 삶과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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